발달장애 아동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 찾는다…현대해상 ‘아이마음 탐사대’ 12개 팀 선발
- 7월 4일
- 1분 분량

[더페어] 최준규 기자 = 현대해상이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혁신적인 조기개입 솔루션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이마음 탐사대’의 SPACE-1 단계에 진출할 최종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마음 탐사대’는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관하는 3년 기간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150억 원이 투입된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혁신 솔루션을 발굴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검증 및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에 선정된 12개 팀은 앞서 지원한 304개 팀 중 전문가 심사와 임상 현장 실사를 거쳐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팀들이다. 선발된 팀에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을 비롯해 잼잼테라퓨틱스, 뉴다이브와 같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특히 아동발달 전문성을 갖춘 병원과 스타트업이 힘을 합친 컨소시엄 형태의 팀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이들 12개 팀은 앞으로 6개월간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파일럿 연구를 수행하며 솔루션의 실현 가능성과 초기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이후 이 과정을 통과한 최종 6개 팀은 SPACE-2 단계로 진출하며, 팀당 총 11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무작위대조실험(RCT)을 통해 솔루션의 과학적 효과를 본격적으로 입증할 기회를 얻는다.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은 “아이마음 탐사대는 단계별 검증 구조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솔루션에 자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긴 시간과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과정이지만, 발달지연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이 같은 구조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현대해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솔루션들이 향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인 치료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